이엔아이 합창단
(EICC, E&I Chamber Choir, Ebony and Ivory Chamber Choir)

"Ebony & Ivory (에보니 엔 아이보리) 검은 건반과 흰 건반, 나란히 함께 살며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내지. 우리는 이렇게 못할까?"
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메카트니가
스티비 원더와 함께 부르는 노랫말입니다.
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함께 조화를 이루며
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,
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며 우리 E&I 합창단은
장애 비장애 구별없이 노래하기를 좋아하고
음악적 재능을 지닌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하고
예술적인 합창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고 활동하는
전문합창단 입니다.
E&I 합창단은 피아노 건반의 온음 반음이 함께 할 때
입체적인 음악이 만들어지듯,
또한, 온음과 반음이 서로 이끌고 밀어줌으로
아름다운 음악이 만들어지듯,
비장애인 단원과 장애인 단원 1:1 비율로 함께
완전한 하모니를 만들고자 합니다.